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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클로비스

A/B 테스트를 위해 꼭 알아야할 6가지 항목

좋은 이메일, 좋은 랜딩페이지는 어떤 것일까요?

마케터의 입장에서는 오픈율이나 클릭률이 높거나 전환율이 높은 컨텐츠가 바로 좋은 이메일 또는 랜딩페이지일 것입니다.


마케터들은 이러한 좋은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영감을 얻기 위해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기도 하고, Pinterest와 같은 사이트를 훑어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얻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새로운 컨텐츠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마케터에게는 또 한가지 고민이 생깁니다. "CTA 버튼은 눈에 확 띄는 빨간색이 좋다던데 과연 그럴까?" "적절한 이모티콘이 오픈율에 도움이 된다던데 사실일까?"


이에 대한 답은 "A/B 테스트" 라고도 불리는 "스플릿 테스트(Split Test)"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A/B테스트란 기존의 원본과 대안으로 제시된 대안본을 동시에 운영하여 각각 성과를 비교해 우수한 것을 선정하는 테스트 방식입니다.

웹페이지의 헤드라인, 블로그 제목, 레이아웃 또는 이메일의 제목, CTA 버튼 등 다양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메일 A/B 테스트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성공적인 이메일 A/B 테스트를 위해서는 다음의 6가지를 꼭 기억해주세요!



1. 목표를 세우십시오.

A/B 테스트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목표를 명확히 해야합니다.

이메일의 오픈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면 제목줄이나 이메일 발송 시간 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백서 다운로드를 통한 전환율 상승이 목표라면, 이메일의 디자인, CTA의 위치 등을 최적화해야 합니다.


  • 제목

  • 레이아웃

  • 헤드라인

  • 문구/톤

  • CTA

  • 버튼 색상

  • 오퍼&혜택

  • 발송 시간



2. 단순하게 유지하십시오.

A/B테스트를 진행할 때 원본은 Control, 대안으로 만든 버전은 Challenger 라고 부릅니다. Challenger는 단순하게 즉, Control 버전과 비교했을 때 하나의 항목만 변경해서 테스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떠한 요소로 인해 오픈/클릭률이 높아졌는 지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Pardot의 A/B테스트 기능을 활용한 Control, Challenger 이메일 작성





3. 타임라인을 설정하세요.

조건에 따라 또는 기한이 정해져 있는 내용일 경우 타임라인이 짧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테스트 기한을 넉넉하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수신자가 이메일에 얼마만에 응답하는 지 보여주는 이전 데이터가 있다면 이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테스트 기간 및 목표, Split 설정 화면




4. 일관성을 유지하십시오.

아침에 A/B테스트 이메일을 보냈다면, A/B테스트에서 우승한 이메일을 보낼 때에도 같은 시간에 보내주세요. 두번 째 이메일의 조건을 변경하면 오히려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5. 표본의 수가 중요합니다.

테스트 대상이 4 명으로 구성된 경우 해당 테스트 결과에는 타당성이 없습니다. A/B 테스트가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가지기 위해 얼만큼의 표본이 필요할 지 미리 계산해보십시오. A/B Split Test Significance Calculator




6. 테스트를 중단하지 마십시오.

A/B테스트를 통해 개인화된 제목이 일반적인 제목보다 오픈율이 높다는 것을 배웠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테스트를 중단하지 말고, 이메일을 계속 수정하십시오. 예를 들어 짧은 개인화된 제목 vs 긴 제목에 대해 테스트합니다. 특정 잠재고객군에서는 짧은 제목이 오픈율이 높지만, 다른 고객군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유효한 테스트였지만 다음달엔 유효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테스트를 통해 끊임없이 개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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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ardot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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